머니게임 집단퇴소 논란 정리 (+BJ파이 인성폭로)

머니게임 집단퇴소 논란 정리 (+상금 N빵)

인기 유튜브 진용진이 제작한 콘텐츠 '머니게임'에서 상금 N빵 및 집단 퇴소와

공혁준, 진영진, 제작사 대표들이 한 여성 참가자에게 무릎까지 끓었던 내용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머니게임'은 원래 웹툰이었고 이 내용을 가지고 실제로 사람들이 참가하여

관찰형 예능을 찍었습니다. 웹툰에는 다소 잔인한 폭력, 살인 같은 장면이 나왔지만

현실에서는 거짓말, 물품을 훔치는 등 가벼운 행동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머니게임'은 총 8명의 참가자들이 2주 동안 세상과 단절된 공간에서 지내면서

481,040,000원의 돈을 걸고 생활을 하게 됩니다. 생활하면서 필요한 물품은

물가 100배의 돈을 주고 구입이 가능합니다.

▶참가자

1. 공혁준

2. 박현배> 육지담>산범

3. 박준형

4. 논리 왕 전기

5. 이루리

6. 파이

7. 가오 가이

8. 니 갸르

 

논란의 여성 집단 퇴소 상황

당시 상황을 짚어보자면 1번 공혁준은 5천만 원을 주고 정보를 몰래 구입했고

그 정보를 3번, 4번, 6번에게 알려주고 이들과 동맹을 맺고자 했지만,

6번과 합의가 완만해지지 않자 결국엔 모든 참가자들이 알게 되었는데요.

그러자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는 엄청난 싸움이 이어집니다.

이때 논리 왕 전기는 논리적인 말과 침착한 대응으로 시청자들은 

전기에게 빠져버려 떡 상하는 계기가 되죠.

그러자 여성 참가자 5번 이루리가 "우리 여자 4명 다 자진 퇴소하면 게임 끝나요"라며

게임을 무산시켜버립니다. 방송에서는 자세히 다뤄지진 않았지만 실제로 여자 4명이

자진 퇴소해서 끝나는 생황까지 발생했는데요.  당시 여성 참가자들이 집단 퇴소를 하면서

참가자 파이 집에 모여서 랍스터를 먹으며 상금 1/N분배 등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BJ파이에게 무릎 꿇은 제작진과 공혁진

투자한 기획사 측에서는 막대한 자금을 손실할 수 있기 때문에 1번 공혁준이

6번 참가자 파이에게  사과하려고 했는데 파이는 무릎을 꿇으라면서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공혁준은 마지못해 무릎을 꿇게 되었고

그래서 다시 게임이 재개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방송으로 봤을 때는

이런 자세한 내막까지 알 수 없었는데 방송하는 사람이 이런 갑질을 한다니

그녀의 인성이 놀라울 뿐입니다.

5회에서 이루리가 공혁준에게 "어제 저한테 진심으로 사과해 주셔서 마음이

풀렸어요"라는 말이 단지 그냥 사과가 아니었다는 것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소름 끼칩니다.

게임 내에서는 편집이 많아 정확한 내용을 알기 힘들었지만 '머니게임'이 끝나자 

제작진, 참가자들이 당시 상황을 폭로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진용진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전기와 공혁진에게 카톡으로 물어봤고

이는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서 카톡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공혁준의 말에 의하면 진용진과 제작진이 모텔에 찾아왔고

진용진이 울고 제작진은 허탈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공혁준은 마침 짬뽕도 먹고 기분도 살짝 풀린 상태여서

화는 났지만 같이 돌아갔고 누군가가 무릎을 꿇으라길래

자신은 어차피 나락이 갈 것 같아서 나만 참으면 편해지는 것이니

마지못해 무릎 꿇고 사과했었다고 합니다. 머니게임을 다시

시작할 때 정말 하기 싫었다고 하네요.

 

추락하는 BJ파이

6번 참가자 파이는 게임이 끝나면서도 본인이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자

민심을 돌리기 위해 계속해서 폭로전을 시행하게 됩니다.

좋게 끝내기로 해놓고선 뒤에 가서는 그것을 알려드린다며

또 폭로를 하곤 했는데요. 그 폭로가 결국엔

본인의 인성이 탄로 나는 더 불리한 결과였습니다.

6번 파이는 편집에도 관여를 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장면이

안 나오고 불리한 장면이 나온다며 섭외 해명을 하라며 아프리카 공지에 올리고

그러고 나서 '그것을 들려드림'이라며  제작진과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내용은 파이가 또 다른 출연자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편집을 최대한 잘해 줄 거다

그러니 걱정 말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오히려 제작진은 내용 그대로 공개하게 되면

파이가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까 봐 그나마 편집한 게 이 정도라고 하네요..

최근 참가자 논리 왕 전기는 지난 파이를 생각해서 내용만 언급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는 얘기하지 말자고 파이에게 언급했는데요. 

파이는 자신이 잘못한 게 없다면서 오히려 전기가 잘못한 일이라는

식으로 몰아갑니다. 전기는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BJ파이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는데요.

결국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혁준과 니 갸루를 사이를 이간질했던

파이를 폭로하고 자신은 끝까지 파이를 실드 쳐 줬는데

BJ파이는 자신을 계속 얻으려 했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이어 전기는 폭로하겠다며 파이와 나눴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머니게임의 요약된 내용인데요.  

진용진은 그동안 머니게임을 진행하면서 제작진이나 출연자들이

BJ 파이가 무서워서 참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나락으로 떨어질까 봐

참고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출연진이나 제작진들은 

그런 갑질에도 인내했지만 정작 파이 본인은 자신이 피해자라며

호소하면서 해명하고 악마의 편집이라며 폭로하면서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온전히 편 가르기 없이 공정한 방식으로 열심히 임했던 출연자들은

편집에 관여하거나 1/N도 그렇고 되려 뒤통수를 맞게 된 거죠.

그래서 뒤통수 맞은 출연자들은 파이에 대해 폭로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BJ파이 과거 인성 논란

머니게임을 통한 많은 비하인드 폭로로 인해 BJ파이의 이미지는 더 이상의 회복이 힘 드람ㄶ큼

추락하고 있는데요. BJ파이의 본명은 강다은이고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그는 아프리카 TV와 유튜브에서 게임방송, 일상 소통을 주로 진행하는데요.

과거 BJ파이의 과거 동료 BJ들이 그녀의 인성에 대해 언급했던 부분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 TV에서 배틀그라운드 스크림 대회가 열렸을 당시

BJ파이는 자신의 팀원을 죽인 것은 롤 위반이라며 대회 도중 맛종욱 팀의 디스코드로

침범하게 되는데 게임 대회를 진행하는 도중에 BJ파이가 맛종욱에게 욕설을 내뱉은 적이 있습니다.

맛종욱은 BJ파이에게 즉시 사과했지만 게임을 종료한 뒤에 자신이 롤을  위반한

상황도 아니었는데 왜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화가 난 시청자들은 BJ파이에게 비난하며 잘못을 지적하자

파이는 불쾌한 듯 시창자들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BJ파이를 키워준 것이 감스트라고 하는는데요. 감스트는 BJ파이가 

머니게임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서는 척척해야 한다",

"무슨 말인지 알지?"라고 말하라며 말했고 감스트는 파이의 성격이

나쁜 건 아닌데 성격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유튜브 악플 테러를 당한다고

말했는데요. 그 말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감스트는 머니게임이 끝난 후 BJ파이와 함께 감 파이 속성 여행을

진행하기로 했다는데 결국 취소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BJ파이가 반성하며

사과하면서 방송 복귀를 할지 끝까지 자신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더 나락으로 갈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