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와이프 부인 아내 구정옥 자녀 자식 프로필

1.김종서

김종서는 1965년 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생

키 167cm, 몸무게 58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학력 사항은 황지초등학교(전학), 서울아현초등학교, 동도중학교, 한성고등학교, 대유공업전문대학 기계학과 졸업입니다.

가족은 아내(부인) 구정옥과 자녀 딸, 아들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캠프아시아홀딩스 주식회사 소속입니다.

2.결혼 와이프 아내 구정옥 자녀

김종서는 1991년 지금의 와이프, 아내 (부인) 구정옥과 결혼을 했습니다.

김종서의 아내 와이프 (부인) 구정옥은 김종서보다 3살 연하이며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원래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구정옥 (김종서 아내) 은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유학을 와서 연세대 한국어학당을 다니던 유학생이었고, 이후 김종서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서태지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후 김종서의 팬이자 함께 홈스테이를 하고 있던 아내의 사촌 덕분에 김종서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당시 김종서는 시나위 2집으로 막 인기를 얻었을 때였고 당시 팬이 많지 않았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김종서와 아내 구정옥은 만남을 이어갔는데 아내의 한국어 실력이 좋아지면서 서로 마음이 더욱 잘 통하게 되었고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까지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종서는 결혼 전 일본 처가의 허락을 쉽게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수라는 직업에 유명하지도 않고  머리를 장발로 한 모습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셨고,

장인어른이 결혼 허락을 받고 싶으면 일본에서 하는 사업과 관련된 일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장인과 일본에서 일을 하게 되면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수 있었지만 김종서는 끝내 거절을 했고, 음악으로 성공하겠다고 말하면서 결혼 허락은 힘들겠다고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장인어른께 결혼을 허락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종서와 구정옥은 199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김종서의 장인 어른은 김종서의 든든한 서포터가 되었습니다. 김종서 아내 구정옥은 서태지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3. 데뷔 활동

김종서는 한국 헤비 메탈의 1세대 뮤지션으로 이전에는 부활, 시나위 두 밴드 모두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으며

가수 임재범의 탈퇴 이후 시나위에 재가입하여 1987년 시나위 2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종서는 시나위 탈퇴 이후 박현준 등과 카리스마를 만들어 활동했고, 이후 다시 시나위에 재가입하여 서태지 등과 함께 시나위의 4집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김종서는 1992년에 솔로로 전향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대한민국 락의 대중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으로 손꼽힙니다. 김종서는 최근까지도 고음을 유지하며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김종서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5년 정도 성악 공부를 했다며 과거 성악 공부를 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는데 팝 쪽으로도 접목해서 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으며 다양한 발성의 방법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밥은 굶어도 운동하고 발성은 꾸준히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발성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자녀

김종서와 아내 구정옥은 결혼 이후 첫째 딸 김민주와 아들을 낳게 되면서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막내 아들 이름은 아직 미공개입니다. 아내와 자녀들은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했으며 김종서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습니다.

기러기 아빠 생활 때문에 별거, 이혼 루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종서는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때문에 이런 생활을 선택한 것이라고 밝히고 별거 이혼루머에 선을 그었습니다.